신인류의 시대, 화해TV | 스마트폰 세대의 정서

입력 2018-01-26 18:27
수정 2018-01-29 11:02






<신인류의 시대, 화해TV>. 세상이 바뀌었다고, 과학을 외치는 이성적인 목소리가 윤리적인 정서를 침해할 수는 없다. 크리에이터 화해(본명, 유리아)가 전하는 스마트폰 세대를 위한 인문학 이야기. 프랑스 철학자 미셸 세르는 책 <엄지세대, 두 개의 뇌로 만들 미래>에서 '스마트폰이라는 뇌'를 지닌 현재의 인류를 예찬하며 디지털 시대 세상을 감시하고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는 이들을 '신인류'라는 용어로 정의했다. 엄지손가락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든 지식을 알아내는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신인류를 위한 인문학 방송. 이번 주에도 채널 고정.





※ <신인류의 시대, 화해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