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전성시대' 잇단 교통호재로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뜬다

입력 2018-01-26 10:18


- 교통 호재 이어지는 남양주 교통 허브로 부상

- 남양주 교통 인프라 수혜 단지,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눈길

남양주에 지하철 8호선(별내선) 연장 개발사업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등 다양한 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눈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에서는 강남으로 통하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암사~별내)이 2022년 개통 예정이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송도~마석)도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오는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기존 경춘선을 포함해 8호선, GTX 3개 노선이 한꺼번에 지나는 등 남양주가 교통허브로 거듭나면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교통망이 확충되면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출퇴근 환경이 좋아지고, 아파트 매매가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9월 공급된 남양주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지하철 8호선 다산역(가칭, 개통 예정)과 연계돼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남양주는 교통 호재가 계속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편리해진 교통 인프라를 중심으로 남양주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에서 분양 중인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남양주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석호평고속도로, 46번 국도 등을 이용해 서울로 접근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또 2022년에는 별내역에서 8호선을 환승해 잠실과 강남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이 단지는 평내 . 호평 일대의 미래가치를 중심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단지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한 장점이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상봉역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또한 남양주에서도 특히 평내.호평 일대는 이미 갖춰진 인프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주거 인프라가 우수한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가격대가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인근 다산신도시와 비슷한 수준의 강남 접근성을 갖추고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정세대 특별 분양을 진행해 계약금 1,500만원을 투자하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계약금 1,500만원 조건은 한정된 세대에만 제공하는 기회이기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 문의가 크게 늘고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별로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 등이다.

4bay 구조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1층에는 필로티, 2~4층에는 테라스 및 광폭 발코니 하우스를 도입해 차별화를 더했다. 현관신발장과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평내호평역 인근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북측의 이마트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하이마트, 메가박스, 우체국, 소방서 등이 있다. 또 평내초, 평내중, 평내고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