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솔비, 화가로 전향한 속사정

입력 2018-01-24 22:12


방송인 솔비가 미술을 시작한 사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방송인 솔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13살 천재 화가 이인후의 터키 전시회장을 찾았다. 최근 미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솔비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또 솔비는 꿈을 주제로, '거위의 꿈'을 열창하기도 했다.

솔비는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에 힘들었다. 그림을 통해 나다운 모습을 찾았다"고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