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최사랑 역대급 황당 열애설

입력 2018-01-23 18:39
수정 2018-01-23 19:43


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6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26살 연하 최사랑이다.

23일 한 매체는 2013년 귀국한 최사랑은 음반 준비를 하면서 2015년 초 행사장에서 허경영 전 총재와 인연을 맺게 됐고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2015년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 3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

그러나 허경영 전 총재 측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뜬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누리꾼들은 "허경영 최사랑 역대급 황당 열애설이다(misp****), "뭘 또 덮으려고... 허경영 최사랑이 연인이라니...(sier****), "허경영 미혼이었나. 열애설 축하해야겠네(byse****), "최사랑은 누구지?(viry****) 등 반응을 보였다.

/ 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