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허경영, '국민송' 함께 부른 최사랑과 교제 중? '사실무근'
최사랑 핫이슈 메이커 등극...허경영과 열애설 화들짝?
허경영 "26세 연하 최사랑과 열애? 사실무근"
최사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허경영 전 총재가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
최사랑은 이 때문에 열애설 직후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앞서 한 매체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3년 째 열애 중”이라며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를 통해 최사랑과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이후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허경영 소속사 측은 "최사랑 등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12월 신곡 '국민송'을 함께 부르며 인연을 맺는 등 음악 작업 등을 통해 마주한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 다른 허경영 측 관계자 역시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최근 음반을 낼 때 최사랑이 도움을 준 것은 맞지만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최사랑은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허경영 전 총재와 함께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사랑 열애설에 대해 상당수 누리꾼들은 의문부호를 던지고 있다. 최사랑은 1976년생으로 허경영 전 총재보다 26살 연하다. 이에 열애설 자체가 ‘카더라 통신’ 아니냐는 관측이다.
특히 최사랑이 대중적 인지도가 낮다는 점에서, 이번 열애설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최사랑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