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오피스텔형 아파트 훼미리타운,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

입력 2018-01-22 13:51
수정 2020-02-18 17:02


수서역세권 개발의 중심에 위치한 아파트형 주상복합 오피스텔인 강남훼미리타운이 분양 마감을 앞두고 회사 보유분 일부 세대를 특별 분양한다.

서울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강남훼미리타운은 지하 3층~지하 10층 2개동, 총 169실(근린생활시설 포함)로 공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58㎡, 73㎡로 구성된다. 또 전체 2층에 판매/근린생활시설, 금융/병원/전문식당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수서역에서 1km 거리에 근접한 강남훼미리타운은 이달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고시된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인기가 높다. 수서역세권은 수서역을 중심으로 38만6천390㎡ 규모의 공공주택지구가 개발제한구역에서 즉시 해제되고, 2021년까지 철도시설(환승센터)을 중심으로 업무 상업 주거기능을 집약한 역세권 개발이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권 생활은 물론 수도권, 전국 각지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3호선과 분당선, SRT 시발역인 수서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착공하는 GTX A 개통 시에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송파IC(서울외곽순환도로), 헌릉IC(용인서울고속도로), 수서IC(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고, 수도권 전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강남구 세곡동 사거리와 수서 IC를 연결하는 밤고개로 8차선 확장공사가 올해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어서 더욱 개선된 교통환경을 이용 가능하다.

강남오피스텔형 아파트 강남훼미리타운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교육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복합쇼핑몰인 가든파이브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정법조타운, 가락시장, 삼성병원, 현대백화점 아울렛, 이마트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자연환경도 훌륭하다. 단지 주변의 대모산, 15만7천535㎡ 대지에 조성된 율현공원, 탄천공원을 단지 주변에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율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대왕중학교, 문현중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서울고, 경기고, 휘문고, 풍문고, 경기여고, 숙명여고 등으로 지원 가능하다.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적인 구성과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배치했다. 친환경 태양열 발전과 전면창을 배치하여 에너지 소비율을 감소했으며, 에어컨, 가스쿡탑, 빌트인 옷장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강남훼미리타운은 편리한 교통망과 학군, 다양한 편의시설 등으로 인해 현재 전월세 문의 및 분양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이미 완공된 강남훼미리타운에 많은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