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의 베이커리 논란 심경 고백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민아는 앞서 자신의 SNS에 "실제로 와서 직접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 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도 덧붙였다.
조민아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 제품의 가격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이후 블로그에 올린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한편 조민아는 21일 갑작스레 사망한 하지원 동생 고 전태수와 관련해 애도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