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특징주]셀트리온 삼형제, 나란히 하락세

입력 2018-01-19 09:56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기분 좋게 양시장 모두 상승출발했다.

상승률 상위 종목 보자.

동성제약의 경우 어제 치료용 레이저 개발 기술을 이전받았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어제 장대 양봉을 그려냈고, 오늘도 가파르게 상승하고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다.

반도체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기업 실적을 기반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돌아오고있다. 삼성전자 차트 보면, 내려오는 아쉬운 모습이지만 외국인이 5거래일째 사고있는것은 긍정적이다. SK하이닉스도 역시나 외국인이 사주면서 등락을 거듭하지만 75,000원선을 지지해내고있다.

POSCO는 이번주 들어서는 하루를 제외하고 소폭이지만 조정을 받고있다. 하지만 외국인이 17거래일째 꾸준히 사고있다. 오늘도 강보합권을 지켜내고있다.

KB금융, 신한지주는 어제 금리가 결정이 되었다. 금리를 확인하고 오늘 상승하고있다. KB금융은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고있다.

LG전자는 미국 세탁기 세이프가드 발효가 예정되어있지만, 프리미엄 제품중심으로 덤핑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1%넘는 상승세 기록중이다.

롯데케미칼은 현대오일뱅크와 합작사 설립을 논의하고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1%넘게 상승하고있다.

코스닥시장 보자. 상승률 상위에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종목들이 대부분이다. 정부에서 블록체인에 100억원대 투자를 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코스닥 시총상위 종목들이다. 셀트리온 삼형제는 변동성이 큰 모습이다. 상승출발했지만 오늘 역시나 힘을 받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고있다.

바이로메드는 지난주 후반부터 탄력을 받더니 금요일장까지 상승폭을 지켜내고있다. 수급적으로 외국인과 기관 모두 들어오면서 주가 우상향 하고있다.

CJ E&M의 경우, 어제 Cj오쇼핑과의 합병발표 후 장대 응봉을 그려냈다. 오늘도 하락세를 이어가고있다.

펄어비스는 1월 들어 5거래일을 제외하고 오르고있다. 오늘은 파란불을 켰다.

포스코켐택은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한 반등 이끌어내고있다.

시총상위 종목 중 가장 많이 오르는 종목, 네이처셀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과 기관 동반매수하고있다.

지금까지 U머니탭으로 보는 이시각특징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