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케이블TV 인수,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결정사항 없다"

입력 2018-01-18 09:01
LG유플러스가 "케이블TV 인수와 관련해 특정 업체에 한정하지 않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CJ헬로 인수 추진설'에 대한 전날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이같이 답하며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J헬로 역시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당사 최대주주는 현재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라고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