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부부 한달 생활비 '900만원'이라고?…사용내역 봤더니

입력 2018-01-17 22:53
수정 2018-01-18 00:16


박지헌 부부의 생활비 내역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곧 6남매 아빠가 되는 박지헌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헌 서명선 부부는 여섯째 담이가 태어나기 전 새로 예산 계획을 세우기 위해 회의를 시작했다.

서명선 씨는 남편 박지헌의 생활력을 언급하며 "행사 날짜만 맞으면 무조건 스케줄을 잡는다. 시간이 되면 OK를 하고, 그 이후에 그 행사가 뭔지 물어본다. 고맙다. 생활력이 강한 남편이다"고 강조했다.

이후 공개된 이들의 생활비 내역은 교육비에 관리비, 가스 요금, 식비, 아기 용품까지 포함, 여섯째가 태어난 뒤 예상되는 한 달 생활비만 총 955만 원이었다.

어마어마한 금액에 박지헌은 "부모님 용돈을 줄이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