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료기 전기매트, 전기장판 ‘친환경 고급 원부자재사용’ 해외수출 급증

입력 2018-01-17 16:02


최근 환경호르몬 유해물질 저가 매트가 언론에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많은 업체가 환경호르몬 나오는 저렴한 폴리에스터 원단, 합성수지원단을 쓰는 게 대부분인데, 현대의료기 관계자는 “10년전부터 면성분을 도입해서 친환경적인 소재만을 고집하고 쓰고 있다.” 라고 전하였다.

또한 해당업체는 내부 원부자재도 참숯원단, 황토 원단 기능성원단도 아끼지 않고 인체에 좋은 원부자재가 내장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시중 저렴한 PVC 열선 아닌 PVC열선보다 8배 비싼 실리컨 테프론 무자계열선을 사용하며 안전한 전자파 EMF인증을 취득해서 친환경적인 열선을 쓰고 있다.

EMF인증이란 전기용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일정 수준 이하로 방출되는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며 전기제품에 대해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을 업무규정에 따라 시험하고 생산, 제조하는 업체에 대해 공장심사 과정을 거쳐 적합한 제품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유럽전기안전인증’, ‘러시아전기안전인증GOST’, ‘호주전기안전인증ZEST’, ‘일본전기안전인증PSE’ 을 모두 획득하였으며 전자파차단열선, 조절기 특허까지 획득하였다. 또,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산하에 있는 소비자 보호 기관인 미국 FDA도 등록 하였다.

이동학 대표는 “본격적인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열정으로 고객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진정한 만족과 감동을 주고자 심혈을 기울이겠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