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서울대와 인공지능 활용 중고차 시세 모형 개발

입력 2018-01-17 09:29


현대캐피탈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중고차 시세 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이 보유한 자동차 관련 빅데이터와 인프라에 서울대학교 머신러닝 센터가 보유한 인공지능 관련 기술력을 더해 번호 조회만으로 중고차의 현재 시세와 1년 후 예측 시세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개발된 모형은 오는 3월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대국민 공공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