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악동' 이하늘이 낚시를 하면서 느끼는 여유로움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대마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늘은 낚시 예찬론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하늘은 "낚시를 갈 때, 소풍가는 기분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주위가 점점 자연인으로 채워진다. 삶의 템포가 느려지고, 여유 있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디라도 갑자기 아파봐라. 좀 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