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전남 신안군과 수산물 공급 MOU 체결

입력 2018-01-16 11:01
수정 2018-01-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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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전라남도 신안군으로부터 수산물을 공급 받습니다.

풀무원은 지난15일 전남 신안군청에서 고길호 신안군수, 박남주 풀무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은 신안군의 우수 수산물 공급망을 확보하는 동시에 수산 특산품을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신안군 장산도 해역 일대에 풀무원의 김 재배 기술력이 적용된 양식장을 개발해 안정적인 수급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풀무원 박남주 대표는 "지역 농어촌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통해 한국의 우수 수산물을 국내외에 적극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