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대외일정으로 전라남도 진도의 화재 피해 농가를 방문했습니다.
오 대표는 이날 축사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약속했습니다.
오후에는 전남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을 만나 상생 발전과 농업인을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 대표는 "농협손해보험의 근간인 농업인의 피해복구를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인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과 효율적인 보상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