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4대 회장 후보자로 권용원, 손복조, 황성호(성명 가나다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2월3일 임기가 만료되는 황영기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12월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해 말부터 2주간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3명으로 확정했습니다.
협회는 이달 25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2월 4일부터 오는 2021년 2월3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