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욱은 말 안하고 있으면 포스 넘치는 터프가이였다. 입만 열면 빵 터지지만. 김재욱이 오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에 '종합 개그맨 농구팀' 더홀 팀 멤버로 출전한다. '종합 개그맨'이란 수식어가 붙는 이유는 이 농구단이 K본부, M본부, S본부 개그맨들이 모두 참여한 팀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창단 되었다. 창단 주축은 KBS 개그맨 19기들이다. K본부 19기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우, 강유미, 안영미등 현재 개그계를 이끄는 실력파들이다.
"더홀 팀은 응원이 없습니다. 오로지 험담과 입심으로 승부하는 농구팀입니다. 사회인 농구처럼 재미있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내일이 기다려진다.
※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 TV>는 행사 기간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