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개인맞춤형 인공지능 교육 서비스 '스텔라' 출시

입력 2018-01-11 10:28


공단기, 영단기 등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가 인공지능 교육 서비스 '스텔라'를 선보입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스텔라'가 학생의 학습 수준을 분석해 개인별 취약점을 개선해주는 '약점 보완 서비스'와 예상 출제 문제를 미리 산출해주는 '출제 예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스텔라'의 '약점 보완 서비스'는 기존에 운영되던 공단기에 우선 적용되고, 출제 예측 서비스는 영단기에 먼저 도입되며 이후 더 많은 서비스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윤성혁 에스티유니타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환경이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대비해 스텔라의 개발을 준비해왔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바탕으로 스텔라를 인공지능 교육 시대의 선두주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공지능 교육 서비스 '스텔라'는 에스티유니타스의 지식 공유 플랫폼인 커넥츠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