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명세빈, 진정한 미식가? "홍어·순대 잘 먹어"

입력 2018-01-10 23:27


배우 명세빈이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미식가 면모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512회 대게 편에는 배우 명세빈, 칼럼니스트 신동헌, 영화감독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은 '수요미식회' 출연에 대해 "다른 예능에 나가려면 웃겨야 하는데, 난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명세빈은 "홍어도 어렸을 때 먹었는데 특이한 맛이 난다고 생각해서 계속 먹게 됐다. 순대 같은 것도 어릴 때부터 먹었다"라고 고백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