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효리네 민박2’ 새 알바생 합류…아이유 후임

입력 2018-01-08 20:12


소녀시대 윤아가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에 합류한다.

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윤아는 아이유의 바통을 이어받아 '효리네 민박2' 알바생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 중인 제주 집을 민박집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나이와 직업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가수 아이유가 출연해, 시청자에게 '힐링' 코드로 감동을 안겼다.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은 '효리네 민박'은 최근 비밀리에 시즌2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리네 민박' 시즌2의 제작진은 시즌1 당시와 동일한 PD, 작가들로 구성됐으며, 겨울의 제주, 겨울의 효리네 민박집 풍경을 담는다.

윤아 ‘효리네민박2’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