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유,초,중 도보 학세권 교육환경 눈길

입력 2018-01-08 14:12


병설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교육걱정 없는 단지로 거듭나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교육 환경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초, 중교 등의 통학 여건은 아파트 결정의 주요 변수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단지 앞에 (가칭)청원2초등학교, 중학교, 병설유치원까지 신설이 확정된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오창과학단지 내에 2018년 8월말 준공 예정인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이다.

사실 예상보다 많은 난항을 겪은 초등학교 신설은 학교 설립의 타당성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신설의 중요성을 꾸준히 관계 기관에 강조한 오창 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월희)의 노력으로 결국 학교 신설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가칭)청원2초등학교 및 중학교는 병설유치원 1년을 비롯하여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에 이르는 총 10년 동안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해진다. 또한 인근에 각리중, 양청중, 청원고, 오창고 등 오창신도시의 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충북대, 청주대, 청주교대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교육환경 외에도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뛰어난 광역 교통망과 풍요로운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중부고속도로 오창IC를 차량 5분으로 누리는 동시에 청주공항과 청주 시내를 연결하는 6차선 지방도로, 17번 국도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청주국제공항 및 청주역, 오송역, 세종시 등 전국으로 통하는 광역 교통망에 청주오창 북부터미널이 2019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광역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하여 병원, 은행 등 오창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오창호수공원 및 중앙공원, 양청공원, 전통공원, 구룡공원 등 녹지환경이 우수하여 도심 속에서 힐링 산책로 둘레길과 전통공원 등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9층 규모의 총 2,626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로 완성되는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아파트 전용 59㎡~109㎡를 비롯하여 오피스텔 47㎡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거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단지 내 상가에 강남 1%의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종로M스쿨이 입점 확정이며, 입주민들에게는 수강료의 50%까지 지원하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창 공사가 진행 중으로 내년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이번 초등학교, 중학교 신설 확정, 인근 오창테크노폴리스 조성 예정, SK하이닉스반도체의 15조5천억원 청주 투자유치 등의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오창의 대표급 랜드마크 대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