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의 삼성 한국형TDF가 수탁고 3,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성 한국형TDF는 2016년 4월 설정 이후 꾸준히 자금이 증가해, 약 7,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한 국내 TDF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삼성 한국형 TDF는 현재 7개 펀드 상품 모두 안정적인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특히 2045 펀드는 설정 후 20.59%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최근 6개월 7.47%, 1년 17.06%의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에프앤가이드, 1/5 기준).
삼성자산운용 측은 안정적인 성과의 원인을 삼성 한국형TDF만의 고유한‘자동 자산배분 프로그램(Glide Path)’에서 찾습니다.
자동 자산배분 프로그램이란 대다수 연금자산 투자자가 자산배분에 대한 방법과 시기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은퇴시점만 정하면 신경 쓰지 않아도 TDF가 최적의 투자를 수행하도록 설계한 자동 리밸런싱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특히, 삼성 한국형TDF는 자동 자산배분 프로그램 설계 시 퇴직연령, 기대수명, 취업연령, 임금상승률 등 미국인과는 다른 한국인 고유의 인구통계학적인 요소를 반영했다는 점에서진정한 의미의 한국형TDF’를 구현했다는 평가입니다
김정훈 연금사업본부장은“초장기 투자상품인 연금펀드가 오랜 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글로벌 자산배분이 필수적”이라며,“삼성 한국형TDF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이를 증명해 왔고, 때문에 연금 솔루션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