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천만 고지를 밟은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역시 1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영화 '1987'과 '강철비'는 여전히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누적 관객수 1045만 1244명을 기록했다.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로, 손익분기점 1200만에 거의 가까워지고 있다.
먼저 개봉한 영화 '강철비'는 누적관객수 425만 8135명으로, 이미 손익분기점 400만을 넘긴 상태다.
정치계까지 입소문이 더해진 영화 '1987'은 누적 관객수 323만 1388명을 기록 중이다.
'1987'의 손익분기점은 410만으로, 불과 70여만 남겨두고 있다.
/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