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남편 아닌 다른男과 섹시 도발 "남편 질투하겠네"

입력 2018-01-06 13:31


정주리 남편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파격적인 도발 모습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정주리는 과거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정주리는 배를 드러낸 채 소파에 누운 남자 모델 위에 올라가 있다. 특히 정주리는 섹시한 속옷 차림과 도발적인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정주리 남편 러브스토리 역시 화제다.

정주리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정주리는 "밥은 남편이 해준다. (남편과) 이별과 만남을 반복했다. 9년의 장기 연애를 했다. 방송에서 말한 남자 관련 에피소드는 모두 남편"이라고 털어놨다.

장기 연애 비결에 대해서는 "남편을 오래 만날 수 있었던 게 어떻게 보면 (내) 몸매 때문인 것 같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남편이 내 얼굴 보고 웃는다. 근데 밤이 되면 나를 너무 사랑스럽게 쳐다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Q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