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 "요리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

입력 2018-01-06 10:43


'윤식당2' 배우 박서준 이상형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네이버 V라이브 ‘배우What수다‘를 “평소에는 조미료를 별로 안 좋아해서 샐러드라던지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리는 잘하냐"는 질문에 박서준은 “요리를 잘 못한다. 그래서 요리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서준은 5일 첫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 능숙한 스페인어 실력 뿐만 아니라 주방에서든 홀에서든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정유미와 함께 신혼케미를 선보이며 '윤식당2' 최고의 멤버로 등극했다.

특히 '요섹남' 포스로 매력을 더한 박서준의 앞으로의 맹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윤식당2’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4.07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