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사랑나눔 청년 장학금' 기탁

입력 2018-01-04 14:31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이 저소득층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사랑나눔 청년 장학금' 8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네네치킨은 가맹점과의 동반성장과 성과공유를 위해 네네치킨 가맹점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과 청년 172명에게 3년 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상수 네네치킨 상무는 "회사의 성과를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학생들과 나누고자 시작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를 위한 지원 혜택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네네치킨은 2017년 6월에도 사랑의열매를 통해 총 16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8,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