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이주열 총재 내일 조찬회동

입력 2018-01-03 17:05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내일 아침 새해 첫 만남을 갖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내일(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양 수장이 만나 최근 경제상황과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부총리와 이주열 총재는 지난해 6월 13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이번에 네번째 회동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