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 진아리채 1월 분양예정

입력 2018-01-02 10:00
수정 2018-01-02 15:29


주택공급시장에서 선호하는 아파트의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오랜 시간 꾸준하게 사랑받는 입지조건중 하나가 바로 ‘학세권’아파트이다.

특히 30~40대 젊은 부부들의 주요 관심사로 어린 자녀들의 통학 및 교육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자녀가 영유아·초등학생 이라면 학교가 아파트와 어느 정도 가까운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확보되어 있는지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뛰어난 교육여건은 물론, 자녀가 안전하게 근거리에서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지를 따지는 학부모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학세권’ 이라는 신조어 까지 생겨나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통학이 편리한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월 광주광역시에서 공급 예정인 첨단 진아리채도 이와 같은 안전한 학군의 ‘학세권 아파트‘에 속한다. 용두초, 용두중 등 초중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하여 걱정 없는 통학권이 형성되어 있다.

아울러 지산중, 본촌초 등이 가까우며 광주과학고, 숭일고, 살레시오고, 빛고을고 등 광주 명문학군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뛰어난 학군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인근에 위치한 양산타운 사거리, 첨단지구 등에 학원가 밀집지역이 형성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매우 좋다. 또 광주과학기술원과 남부대학교, 조선대 첨단산학캠퍼스 등도 차량 10분 내 거리에 위치할 정도로 가깝다.

광주 북구 용두동 1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첨단 진아리채는 지하2층~지상23층 10개동, 총 750세대 규모이며 전용84㎡(33형) 단일 면적으로 계획되어 있다.

단지를 살펴보면 선호도가 높은 실속형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전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되어 채광 및 환기, 통풍에 유리하며 낮은 용적율과 함께 약63m의 넓은 동간거리를 자랑하여 일조권과 채광이 우수한 단지다.

주거환경을 택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친환경적인 요소 또한 부족함이 없다. 인근에 연산강 수변공원 , 첨단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우치공원 , 국립광주박물관 등 문화 레저시설 또한 다양하다.

첨단 진아리채가 들어서는 용두동은 현재 첨단1,2지구와 양산지구, 일곡지구의 생활권을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닿는 상무지구 등의 생활 인프라를 부족함 없이 누릴 수 있다.

또한 광주의 핵심 산업단지인 광주 첨단과학산단과 첨단1,2지구, 본촌산단, 나노산단 등이 인접하여 직주근접성과 함께 풍부한 주거배후수요가 있고 첨단3지구(예정) 등 향후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

교통편의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빛고을대로와 하서로, 임방울대로, 제2순환도로(동림IC)가 인접해 있어 광주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며 호남고속도로, 담양~장성간 고속도로(북광주IC)등으로 시외권 진출입이 수월하다.

첨단 진아리채는 금번 일반분양 23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