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사회발전을 위해 올해 총 사업비 22억 원을 비영리민간단체에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 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에 사업별로 최대 3천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유형은 문화·관광도시, 복지·인권신장, 아동·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 외국인노동자·이주민 지원, NPO활동 지원, 교통·안전, 통일·안보, 북한이탈주민 지원, 환경보전·자원절약, 도시재생 등 12개 분야입니다.
사업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서울시 보조관리시스템 인터넷 사이트(https://ssd.wooribank.com/seoul)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