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남태현이 집에 찾아올 손님을 위해 편의점에 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계산을 하던 남태현은 점원에게 "저 이사왔어요"라고 먼저 인사했다.
이에 점원은 "이름을 몰라요 미안"이라고 대답, 남태현의 "유명한 연예인은 아닌데.."라는 말에 점원은 "신인이야?"라고 되물으며 그에게 '인지도 굴욕'을 선사했다.
머쓱해하던 남태현은 점원이 "사인 받을까?"라고 묻자 사인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