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 같은 케미" 이연복 셰프, 전소미 셀카 '눈길'…어떻게 아는 사이?

입력 2017-12-26 20:59


이연복 셰프와 전소미의 부녀같은 셀카가 화제다.

이연복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인사하러 선물 갖고 왔어요. 아빠와 딸 같죠^^ 항상 귀엽고 깜찍한 전소미 땡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연복의 품에 안긴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정한 두 사람의 사이가 부녀같은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연복과 전소미는 같은 동네 주민으로 인연을 맺고, 돈독한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스타 셰프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