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비인두염 입원, 비인두염 뭐길래?

입력 2017-12-26 18:26


가수 헤이즈가 비인두염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비인두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헤이즈는 고열과 두통을 호소하다 이날 새벽 비인두염 악화로 입원했다.

비인두염은 4~10일간 지속하는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콧물, 기침, 인두염 등을 유발한다.

비인두염은 충분한 수분과 영양 섭취, 안정, 보온 및 건조하지 않은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비약물적 치료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2014년 데뷔한 이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힙합 어반 뮤직상과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솔로상을 받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