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이사 권지훈)의 '유가네'가 지난 2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한 '2017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 4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가맹본부의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과 가맹점 현장 조사를 통해 수준 평가를 거치고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브랜드에 한해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닭갈비 전문점 유가네는 한식의 체계화 및 가맹시스템을 재정립해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양산 제조공장을 통한 통일성 있는 품질 및 차별화된 맛으로 시장경쟁력을 갖췄으며 년 3회 점주회의와 연말 우수매장 시상 및 파티를 통해 점주와 본사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상생경영 등을 바탕으로 이번 '우수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됐다.
㈜바이올푸드글로벌 권지훈 대표는 "유가네는 수년간 함께 해온 가족점과의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 경영이념이 4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맛과 정성스런 서비스로 점주와 고객을 최우선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가네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각종 창업지원혜택을 마련했으며, 프랜차이즈 경험이 없어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고 창업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