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2 트럼프 대통령 출연 사실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나홀로집에2 트럼프는 플라자 호텔에서 주인공 케빈에게 길을 가르쳐주는 ‘지나가는 신사’ 역으로 아주 잠깐 출연한다.
당시 영화를 촬영한 플라자 호텔이 실제 트럼프 대통령 소유였기 때문에 깜짝 카메오로 나왔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매년 나홀로집을 봤는데 알지 못했다”, “트럼프 젊었네”, “저 호텔이 트럼프 소유였다니...”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채널 OCN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홀로집에 시리즈 1편부터 3편을 연속 방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