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재, 광교 SK건설현장서 불 ‘검은연기 활활’

입력 2017-12-25 15:27
수정 2017-12-25 15:51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SK건설 공사현장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수원 화재에 대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건설현장 인근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실정이다.

수원 광교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진화작업과 동시에 인명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수원 광교 화재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