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신곡 '아주 칭찬해'..."안 들으면 후회해"

입력 2017-12-22 16:11
‘컴백 D-5’ 윤하,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서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 ‘Parade’ 최초 공개

‘신곡 선공개부터 스페셜 성탄 무대까지’ 윤하 단독 콘서트 ‘RE’ 기대감 상승



윤하 신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수 윤하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오는 27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를 발표하는 윤하는 이보다 이틀 앞선 2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코엑스 홀 C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개최한다.

윤하는 이날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본인의 히트곡들은 물론, 성탄절을 맞아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을 따뜻하게 감싸줄 특별한 스페셜 크리스마스 무대도 선보인다.

특히 윤하는 이번 공연에서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 무대도 최초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앨범 정식 발매 전 개최되는 콘서트지만 윤하는 오랫동안 자신의 새 정규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신곡 선공개를 전격 결정했다.

준비한 무대 외에도 윤하는 이날 관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컴백에 앞서 뜻 깊은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윤하는 새 앨범 작업과 더불어 콘서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관객들의 기억에 평생 남을 만한 알찬 공연이 준비돼있는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5년 만에 베일을 벗는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에는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와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를 포함, 다양한 컬러를 지닌 총 11개 트랙이 풍성하게 수록돼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의 새 정규앨범 ‘Rescu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실물 음반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윤하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역대급 수작이 탄생할 듯” “이런 노래 처음이야” “안 들으면 후회할 듯” 등의 반응이다.

윤하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