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나래바 출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선보인 나래바 ‘풀코스’메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전현무, 한혜진, 윤현민, 이기광, 이시언은 새해 맞이 박나래 집들이를 계획했다.
말로만 듣던 나래바를 실제로 방문한 회원들은 클럽을 방불케 하는 조명과 컨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아랍스타일로 변신한 박나래가 선보인 풀코스 만찬은 회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우선 샴페인고 와인에 어울리는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각종 숙취음료와 야관문주 등 끊이지 않은 안주 스케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실제 박나래는 안주가 끊기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직접 챙겨주는 스타일로 유명하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은 방송 촬영이 끝난 후에도 나래바에서 함께 새해 맞이 파티를 가졌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후 방송에서 전현무가 “나래바를 다녀온 후 술꾼이 됐다”며 나래바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