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에어룸-템퍼 매트리스 '저렴하게' 잡아라…더슬립, 성탄 맞이 최저가 보장전 선보여

입력 2017-12-24 09:00


근래 들어 유통업계가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면서,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일반적인 가격 할인에 비해 높은 수준의 세일을 실시하는 한편, '1+1' 행사와 같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어서다. 또 크리스마스 기간 뿐만 아니라 연말 시즌이 가까워짐에 따라, 소비의 양상이 점차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한껏 고조시키는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각 백화점들의 경우 홀에 대형 트리를 설치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일반적인 서비스 매장들 역시 선물상자나 눈꽃과 같은 시그니쳐 장식품들을 걸어두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는 추세다.

수입 매트리스 전시장 '더슬립(THE SLEEP)'역시 성탄 맞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행사에서 더슬립 측은 '씰리-에어룸-템퍼 매트리스' 등 전시장 내 모든 수입매트리스 제품군에 할인 가격을 적용한다.

이번 더슬립 성탄 맞이 할인은 직수입을 통해 중간 유통 비용을 최소화하는 시스템 하에 기획됐다. 수요가 높은 제품군 씰리-에어룸-템퍼 매트리스와 함께, 개별 맞춤 서포트 시스템으로 체형의 굴곡에 따라 지지 환경을 제공하는 '썰타'와 장인의 기술을 느낄 수 있는 '헤밍웨이' 등이 모두 할인가에 제공된다.

행사와 관련해 더슬립 관계자는 "씰리-에어룸-템퍼 매트리스를 비롯해 모든 제품이 성탄 특가에 제공되는 만큼,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으니, 전시장에 편하게 방문해 제품을 직접 살펴보길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더슬립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대 규모, 최다 브랜드 제품 라인을 제공하는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다. 중간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씰리, 에어룸, 템퍼 매트리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분당 용인점, 일산 파주점, 김해 부산점, 전남 광주점 등을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더슬립은 12월 24일, 25일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