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주고구마혁신클러스트사업단, 레스토랑 알테르에고 박준우 오너셰프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12-22 13:19


지난 12월20일 (사)여주고구마혁신클러스트사업단 (대표 류기원)은 여주고구마 홍보프로모션을 위해 박준우 셰프(알테르에고 오너셰프)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은 서대문구 연희로에 위치한 레스토랑 알테르에고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여주고구마혁신클러스트사업단의 손덕식 사무국장과 박준우 셰프(알테르에고 오너셰프)의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여주고구마는 여주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여주구마"라는 브랜드로 홍보되고 있다. 여주고구마를 활용한 가공식품으로는 아이스고구마, 한과, 고구마말랭이 등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박준우 셰프가 여주고구마를 활용한 메뉴 및 레시피를 개발하여 카페 오트뤼 및 레스토랑 알테르에고에서의 판매는 물론, 매장 내 여주고구마 가공식품 홍보공간을 개설하여 우리농산물 활성화를 주목적으로 함으로서 여주시 특산품인 고구마 브랜드인 '여주구마' 인지도를 제고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바 있는 박준우 오너 셰프는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여주고구마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함으로 여주고구마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여 얘기 하였다.

아울러 여주시 (사)여주고구마혁신클러스트사업단은 여주 고구마를 이용한 제품 가공 및 판매시설 확대, 체험시설 및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여주고구마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