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AM 파트너스 Business Plan Conference'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17-12-21 14:35


GAM 파트너스는 지난 12월 18일 삼성동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2018 GAM Business Plan Conference'를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카드매출정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사업장의 자금현황, 매출분석, 매출누락, 예상세금 등을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업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할 수 있는 세스코, AIG손해보험, 세무, 노무 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를 소개 하였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 나아 가고자 검진센터 평가 S등급의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건강검진,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 하면서 궁극적으로 금융(Financial), 기술(Technology)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건강(Health)까지 관리 하겠다는 목표도 내비췄다.

가장 주목할만한 내용은 기존 카드매출 즉시입금 업계에서 한계로 여겨왔던 구조상의 단점들을 새로운 시스템의 개발 및 도입으로 더욱 진화한 사업모델을 제시 함과 동시에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향상 시킨 점이다.

기존 은행과의 협약을 통하여 진행하던 즉시입금 방식은 과도한 서류준비, 번거로운 절차, 가입 제한조건 등의 이유로 한계를 보였지만, GAM파트너스가 자체적으로 도입한 'P2P 카드매출 즉시입금 시스템'으로 인하여 서류의 최소화와 간단한 절차로 단점들을 대폭 보완하였다.

이와 더불어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성과 투명성, 수익성까지 겸비한 수익 모델까지 제시 하면서 GAM파트너스는 소상공인들의 성공과 미래에 펀딩하여 대한민국 경제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창업 및 사업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GAM파트너스 임직원, 협력업체 등 50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한 협력업체 관계자는 GAM파트너스의 새로운 사업모델이 업계에는 새로운 방향을, 소상공인들에게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