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추억’ 단막극으로 돌아온 최강희가 연하남을 사로잡은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여름의 추억’에서 37살의 라디오작가로 출연하는 최강희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연예계 동안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최강희는 tvN'현장 토크쇼-택시'에 절친 선우선과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날 한여름 밤의 심야밀담 & 라이브톡' 코너에서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진 최강희는 실제 연애사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강희는 "연상을 만나본 적이 없다“며 ”10세 연하한테까지 대시를 받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난 이제 이상형도 없고 이런 사람만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눈치 안 보게 하는 사람이 좋고 나를 인정해주고 있는대로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오는 31일부터 방영하는 ‘한여름의 추억’에서 사랑하고 사랑받길 원하는 라디오작가 한여름 役으로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