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 진정한 엄친딸? '미스코리아+작사가+시인+탤런트' 진정한 팔방미인

입력 2017-12-20 09:02
수정 2017-12-20 09:09


지예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지예의 남다른 프로필이 화제다.

지예는 1978년 미스코리아 ‘미스롯데’ 출신이다.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예선에서 1위를 했지만 본선 무대엔 진출하지 못했다.

이후 지예는 MBC 공채 13기 탤런트로 발탁, KBS 신인 가요제에 출전하며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 글솜씨도 뛰어난 그는 시인으로 데뷔하기도 했으며, 작사가로 활동하며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청순한 미모와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로라’, 이정석의 ‘여름날의 추억’, 소방차의 ‘사랑하고 싶어’,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 등 400여곡을 작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