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성분을 주원료로 활용해 코골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강·코 전용 스프레이가 국내 최초로 출시됐습니다.
19일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인 보타메디는 해양(해초) 폴리페놀인 씨놀의 혈류 개선 효과와 프로폴리스(벌꿀에서 채집하는 천연성분)의 항균, 항염 효과의 시너지를 이용한 특허 출원 제품인 구강· 목 스프레이 '오센트'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구강 스프레이 형태로 사용이 간편하고, 수면 전 매일 2~3회 사용하면 코골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근본적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미국과 홍콩 중국 등에서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골이 적용 실험 결과, 소음과 코골이 빈도가 85%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속적으로 상용할 경우 코골이 소음과 빈도가 현저하게 개선되며, 코골이가 매우 심한 경우 사용량을 증가하면 개선도는 더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보타메디 관계자는 "씨놀과 프로폴리스의 특허화된 시너지 효과로 인해 분무시 자연스럽게 구강, 식도, 인후부 주변등에서 기능을 발휘돼 상기도를 구성하는 근육조직의 신경 흐름 및 말초 혈류 순환을 즉각적으로 정상화시켜, 적정한 근육 이완상태를 유지해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보타메디는 '오센트'를 앞세워 중국, 미국, 일본, 홍콩 동남아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내년엔 이들 국가에 1,000만개 규모의 '오센트'를 수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