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치킨&와플 브랜드 '브럭시' 가 대한민국 1호점으로 잠실 롯데월드몰에 런칭 한지 4개월이 지났다. 브럭시는 프라이드치킨을 이용한 와플 샌드위치와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1호점을 오픈하여 산타 모니카, 라스베가스 등지에서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브럭시에서는 미국 현지와 동일한 맛과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핵심 식재료인 와플 반죽과 치킨 믹스를 미국본사에서 직접 수입하여 제조하고 있다. (주)볼드4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의 체류중인 미국 주재원들과 군인들에게 고향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였다는 입소문으로 외국인 사이에서 맛집으로 통하고 있으며 국내 고객들은 브럭시만의 독특한 구성의 와플 샌드위치를 경험하고 국내 SNS에 좋은 후기를 많이 올려 주시고 있다.” 라고 전했다.
브럭시 주요 제품인 와플 반죽 및 치킨 믹스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태인(코셔)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며, 100% 우유와 천연 요거트를 이용하여 염지된 치킨 가슴살로 제품을 조리하여 화학적인 맛의 배제하고 천연적인 맛을 살리고 있다.
일반 샌드위치와는 달리 빵 대신 달지 않고 바삭한 식감의 와플을 이용한 수제 샌드위치와 브럭시 만의 특별화된 조리법을 이용한 버터밀크 치킨을 미국 현지와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하여 가성비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잠실 브럭시는 오픈형 주방으로 고객이 본인의 음식이 조리되는 모습을 즐길 수 있으며 현재 미국의 젊은 트랜드를 반영한 개방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소스와 셀프 서비스 타입의 음료대의 설치로 고객의 취향대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브럭시 버터밀크 치킨과 와플 샌드위치는 제품의 특별함과 맛으로 현재 젊은 층과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향후 주요 상권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