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병원인 나누리병원은 올해 SCI급 논문 등 학술 연구활동이 100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나누리병원은 논문과 학회 발표 등 총 119건의 학술연구 실적을 올리며 전문병원 가운데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문발표는 올해 총 27편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SCI(E) 저널에 15편이 실리는 등 논문의 수준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김현성 나누리학술위원회 위원장(수원나누리병원 원장)은 "학술위원회를 조직해 의사들을 독려하고 자체적으로 정기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통해 이룩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매년 9월 창립기념 심포지움을 진행해 병원 경영, 척추·관절의료 등 각 분야 석학들과 나누리병원 임직원들이 모여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