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를 사로잡은 아내 아말 클루니가 주목받는다.
조지 클루니와 아내 아말은 지난 2014년 9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6살 나이 차를 뛰어넘는 사랑은 현재까지 굳건하게 이어오고 있다.
조지 클루니는 한 번의 이혼 이후 독신주의를 선언했다. 그러나 아말을 만난 이후 그의 신념은 달라졌고, 결국 두 번째 결혼으로 이어졌다. 그는 아말에게 약 5억5천만원의 7캐럿 약혼반지를 선물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칸 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 동행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으며, 공식석상에서도 달달한 스킨십을 나눠 주목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