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그린팬이 연말을 맞이하여 금일 14일(목)부터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뜻깊은 기부 행사를 펼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을 위해 그린팬에서는 최신 인기 상품인 '포커스 올리브그린 28cm 프라이팬'을 캠페인 제품으로 선정했다. 참가자들이 해당 제품을 1개 구매할 때마다, 동일한 가격대의 1개의 제품이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환우 및 그 가족들에게 기부되는 '원포원' 개념의 캠페인이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해당 신상품이 국내최저가로 할인되어 제공된다. 기부 내역은 캠페인 종료시 그린팬코리아 및 한국소아암재단 홈페이지를 공동 게재된다. 캠페인은 12월 31일 종료되며, 5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관계자는 "건강한 조리환경에 최적화된 친환경 그린팬 프라이팬으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아암 환우들의 가정에도 건강함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향후에도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이와 같은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벨기에 브랜드인 그린팬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주방기기'라는 점을 내세운다. 그린팬은 모든 제조과정에서 우려될만한 화학물질 및 환경호르몬을 차단시킨 도자기 코팅 기술을 적용해 요리 중 독성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으며, 모든 재질이 100% 자연으로 회귀되는 건강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주방용품 브랜드이다. 건강을 가장 중요시 하는 유럽과 미국, 일본의 주부들은 이미 과반수 이상이 세라믹 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그린팬은 전세계 세라믹 후라이팬 시장에서 친환경 브랜드로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