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올 뉴 크루즈, 국토부 신차안전도 종합평가 1등급 획득

입력 2017-12-13 14:35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7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종합등급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올해 3월 판매 개시한 신형 크루즈가 강화된 여성운전자 안전성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는 한편, 충돌안전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5 스타를 기록하며 종합 안전성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돌안전성 평가는 정면, 부분정면, 측면, 기둥측면 테스트와 뒷좌석 어린이 안전성, 후방 충돌 좌석안전성 등 총 6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신형 크루즈는 차선이탈 경고와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전방충돌 경고시스템, 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전좌석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 급제동 경고 시스템 등 첨단 안전 기술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김동석 한국지엠 차량안전개발본부 전무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쉐보레의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해 탁월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