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소외이웃 돕기 20억원 기부

입력 2017-12-11 18:33


에쓰오일이 성금 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오스만 알 감디 대표와 허동수 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알 감디 대표는 "에쓰오일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