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E&M, 크리스마스 준성수기 기대감

입력 2017-12-11 11:06


유머니탭을 통해 현재시각 특징주들을 확인해보는 시간입니다.

양시장 모두 빨간불 켜고 출발했지만 수급이 받쳐주지 않는 상황에서 다소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장세 속에서도 눈에 띄는 업종과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업종상위를 먼저 살펴보면서 오늘 시장의 전반적 흐름을 살펴보죠.

의약업종이 오늘도 강셀 이어갑니다. 투심이 다시금 살아나는 걸까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증권사들의 긍정적 평가 속에 3%대 강세인 가운데 이를 필두로 오리엔트바이오는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개별주. 코스피 시총상위주들은 현재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지 체크해보겠습니다.

D램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며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조정이 기회라는 증권사의 분석입니다. 오늘도 상승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도물량에 탄력이 둔화되면서 약세전환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빨간불켜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반등중입니다. 중국향 매출 감소 전망에 부분파업 등 이슈로 하락세를 이어왔습니다.

다만 증권사에선 현대모비스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선 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친환경, 자율주행 부품군에 투자를 지속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거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공방 속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하향세를 타고 있던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긍정적인 증권사 리포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출 성장을 이끌 3공장이 완공된 만큼 최근 주가 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야한다는 분석입니다.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의반 자율주행 안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중순부터 주가가 횡보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6거래일 연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사자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긍정적 수급과 함께 주가가 우상향셀 보일 수 있를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셀 보이는 종목이 많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물량을 내놓으면서 조정셀 보이던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빨간불 켰습니다.

신라젠은 전 거래일 무려 5대 하락마감을 했지만 오늘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CJ E&M은 최근 수급이 견조한 모습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영화 준성수기가 다가오고 있고 자회사 성장세도 긍정적이라는 평갈 받고 있는 점이 투심을 자극하는 모습입니다.

코미팜은 정말 낙폭이 컸던 만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중입니다.

상승률 상위종목들도 체크해보겠습니다.

암니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 기대감 속에 갭상승 출발해 현재 가격제한폭 기록중입니다.

동부제철은 철강업황 개선 기대감 속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BGF리테일은 분할 후 재상장했죠, 오늘도 급등중입니다. 순수 편의점회사로서의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도 이슈가 있었습니다. 법정관리 우려감에 이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었습니다.

새로운 인수자를 찾는 인수합병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심이 개선되며 급등셉니다.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거래량 상위종목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금호타이어가 M&A기대감에 급등중인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반등중입니다. 신용등급 강등에 3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조정받았지만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KTB투자증권은 가파른 상승셀 보여주고 있습니다. 12월 들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주간 경영권 분쟁이 심화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유머니탭을 통해 현재시각 특징주들을 확인해봤습니다.